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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되면 인생이 펼수밖에 없는 것중에 큰 이유가
대출이라고 봅니다.
1금융권에서 저금리로 대출받을수 있는 조건중에
직업, 신용등급, 다니는 회사의 규모 등등...
대출가능금액과 이자가 달라지기에...
공무원은 그중에 가장 상위권에 올라와있다는 겁니다.
은행권에서도 아무에게나 돈을 빌려주는게 아닌데
회수 가능성 있는지에 따라 등급을 나눠져 있다고 하더군요.
공무원은 안정성때문에 회수가능성이 높다고 보겠죠.
좃소기업에 다니니 차라리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못간다면
공무원해서 저금리로 대출받아 차근차근 갚아나가면서 사는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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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즘 공무원을 연금보고 지원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바보도 아니고..
안정성 하나 보고 가는거죠.
거기에 워라벨, 일한만큼 받는 수당등 각종 복지(공무원에게 주어지는 복지가 수십가지로 알고 있음),
행정직 계통에 지원하면 순환보직할수 있어서 다양한 업무를 접해볼수 있고...
막상 공무원에 합격해 보니 생각보다 야근도 많고, 민원업무가 자신에게 안맞고
업무가 경직되고 보수적이고..등등
이러한 것때문에 막상 그만두는 경우가 있지만
업무만 잘 맞으면 공무원만큼 좋은 대우 받아가며 보람도 느껴가며 일할수 있는 직업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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