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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봉 실수령액

by kogoza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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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봉 실수령액 알아보기

직장인분들이라면 매년 부푼마음으로 연봉협상을 하게 되는데요.

월급이 오르면 가장 먼저 연봉 실수령액이 얼마일지 궁금하기 마련이지요.

본인의 실수령 월급이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2020 연봉 실수령액과 공제 내역에 대해서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보험료 및 세금

연봉에서 매달 제외되는 항목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장기요양, 소득세, 지방소득세로 나누어지는데요. 매년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연봉이 오르듯이 보험료도 오르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연도에 연봉이 오르지 않았거나 큰 차이가 없는 않은 경우에는 인상된 보험료로 인하여 작년에 비해 실수령액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율은 6.67%로 상승하였고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0.25%, 고용보험료율은 1.6%로 인상되었습니다. 매년 연봉협상을 하실 때는 연봉과 보험료율을 확인하시고 협의하에 연봉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0 연봉 실수령액 2천만 원부터 1억 900만 원까지 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양가족이나 비과세 등의 항목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봉 실수령액 2천만 원 - 4천만 원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2020년의 최저임금은 8,590원, 월급은 1,794,310원이며 연봉으로 계산하면 21,543,720원입니다.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금액을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연봉이 2,200이라면 164,290원의 공제액을 제외한 1,669,043원이 실수령액이 됩니다.

교통비와 식비, 통신비, 월세 등의 생활비를 제외하고 나면 저축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연봉 실수령액 4천만 원 - 5천9백만 원

다음은 4천만 원에서 5천9백만 원 실수령액 표입니다.

실수령 월급이 300만 원이 되려면 연봉 4,200만 원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요.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경력이 점차 쌓이면 연봉도 그만큼 오르게 되지만 세금도 많이 부담하게 되기 때문에 공제액도 454,030원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연봉 실수령액 6천만 원 - 7천9백만 원

조금 더 높은 연봉의 실수령액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연봉이 6,000만 원 이상이시라면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경력이 상당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공제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실수령액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대기업처럼 회사에서 별도로 받는 각종 수당이 많다면 실수령액이 이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 8천만 원 - 1억 9백만 원

마지막으로 억대 연봉입니다.

준비한 2020 연봉 실수령액 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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